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3.12.)
수련생인 전공의는 제대로 수련하고 환자는 질 높은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공의 중심의 비정상적 병원 구조를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혁신하겠습니다.
전공의 이탈로 나타난 불편 왜곡된 의료체계를 드러냅니다.
우리의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비율은 40% 내외로 비정상적인 구조입니다.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은 10% 내외입니다.
수련생인 전공의에 지나치게 의존해온 병원 인력구조를 전면 개편하겠습니다.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혁신하겠습니다.
수련생인 전공의는 제대로 수련하고, 환자는 질 높은 의료를 이용하도록 전문의 인력을 늘립니다.
Ⅴ 배치 기준 강화로 병원 전문의 고용 확대
Ⅴ 국립대병원 전임교수 정원 1천 명 이상 확대(~’27)
Ⅴ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지원 사업 추진 등
의사 면허, 생명을 살리라고 부여한 권한인 동시에 책무입니다.
한국중증질자연합회는 집단 진료거부를 정당성 없는 범죄행위로,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즉시 중단돼야 할 불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왜 분노하고 우려하는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더 적극적으로 의료계와 소통해 나갈 것입니다.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와 설득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복지부 장관이 전공의와 비공개로 만났으며, 오늘은 복지부 2차관이 응급의료진과 만납니다.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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