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 오늘 위성정당 이적할 비례대표 출당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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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오늘(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로 옮겨갈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당 안건을 논의합니다.

여당은 국민의미래가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이어 기호 4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녹색정의당 의석 6석보다 많은 7명 이상 의원을 이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은 오늘 윤리위 회의에 이어 모레(15일) 화상 의원총회를 소집해 비례대표 제명 안건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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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