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번 주말 민주당에서 1~2명 추가 합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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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새미래) 공동대표가 오는 17일까지 새미래에 더불어민주당 탈당 인사 최대 2명이 추가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새미래 중앙당 당사에서 진행된 책임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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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새미래) 공동대표가 오는 17일까지 새미래에 더불어민주당 탈당 인사 최대 2명이 추가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새미래 중앙당 당사에서 진행된 책임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추가 합류가) 민주당 경선 결과에만 연동되는 건 아니고 전부터 말씀이 있었던 분 중 한 두 분이 이번주 일요일까지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오는 4.10 총선에서 이 대표가 직접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광주 지역에서 새미래보다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는 것에는 "국민의 마음을 반영한 것이니 현 상태로 인정해야 한다"며 "국민 마음을 옳다, 그르다라고 재단하는 건 피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른바 '친명(친이재명)'으로 알려진 한 분 빼고 일곱 명의 현역 의원 전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일이 생겼다"며 "인물이 크지 않고 늘 초선만 있으면 광주는 어떻게 하냐는 걱정이 (광주에서도) 본격화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속담에 '굶어도 종자는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종자는 남긴다는 심정으로 선거에 임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그래야 광주가 덜 낙후되고 다른 도시만큼 발전하는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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