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자판기·DFD 더 늘린다…누적 매출 50억 돌파

전다윗 2024. 3.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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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대형 생산 매장 위주의 점포 운영 전략과 더불어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도넛 자판기와 DFD(진열판매) 전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도넛 자판기 및 DFD 누적 매출액 50억원을 돌파한 데 따른 것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지난 2020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도넛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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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투자·고효율 위한 접근성 전략 확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대형 생산 매장 위주의 점포 운영 전략과 더불어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도넛 자판기와 DFD(진열판매) 전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도넛 자판기 및 DFD 누적 매출액 50억원을 돌파한 데 따른 것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자판기. [사진=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지난 2020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도넛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달 도넛 자판기 운영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또한 마트, 백화점 등에 배치하는 간이 판매 형태의 DFD 역시 지난해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증가했다. DFD는 지난 2월 기준 112곳에서 운영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그간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에 배치와 함께 역사 배치로 고객 접근성 확대하고 있다"며 "이외 군부대, 관공서 등에 지속 배치 등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를 통한 브랜드 접점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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