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인공지능 자산운용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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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지난 11일 인공지능(AI) 운용을 전담할 AI 자산운용팀을 확대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관계자는 "AI 운용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진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새로 신설되는 팀에서는 기존 알파로보펀드 관리는 물론 새로운 AI 운용 상품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신설될 팀은 현재 국내주식운용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자인 이사가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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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지난 11일 인공지능(AI) 운용을 전담할 AI 자산운용팀을 확대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관계자는 “AI 운용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진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새로 신설되는 팀에서는 기존 알파로보펀드 관리는 물론 새로운 AI 운용 상품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신설될 팀은 현재 국내주식운용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자인 이사가 맡을 계획이다.
강 이사는 “장기적으로 AI 운용과 퇴직연금펀드는 궁합이 잘 맞는다고 믿는다. 투자자가 오랫동안 믿고 맡길 수 있는 일관된 운용은 물론 낮은 수수료 등이 그 이유”라면서 “퇴직연금 시장에서 AI 펀드 수요는 계속 커질 것이다. 향후 400조 퇴직연금시장을 겨냥해 AI운용의 선도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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