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재산 450억’ 윤태영, 총 자산 1000억 이상? (강심장VS)
김희원 기자 2024. 3. 13. 11:06
원조 ‘다이아수저’ 윤태영이 자산 규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 말미에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운, 이정신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전현무는 “로얄 패밀리 윤태영씨는 상속 재산만 450억이다”라며 윤태영에 대한 상속설을 언급했다. 이준은 “그럼 1000억 넘게 있어요 지금?”이라며 깜짝 놀랐고 문세윤은 “조 단위인 거냐”라며 말을 더듬었다. 그런 패널들 사이에서 윤태영은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엄지 척’ 행동을 취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현무는 전 삼성 부회장 아들로 알려진 윤태영에게 “지금은 아이폰 쓰냐”고 물었고 윤태영의 대답은 삐처리되어 의문을 남겼다.
이준은 배우병에 대한 진실에 대해 말한다. 그는 “‘이준이 배우병에 걸려서 예능을 안 한다’는 얘기를 들어봤냐”고 물어보며 “저는 지금 예능 하고 싶어요”라며 충만한 예능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유비는 김도훈을 가리키며 “고등학교 때 도훈이가 저랑 원조교제를 해서 도훈이의 아이를 낳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때 김도훈은 이유비에게 “도훈이라고 하지 말고 (극 중 이름)K라고 해달라.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윤태영의 자산 규모를 비롯한 마라맛 예능캐 5명의 활약은 오는 3월 19일 SBS ‘강심장V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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