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점동농협 조합원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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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이 9~12일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을 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 메디플라워 헬스케어와 여주 세종병원 등 2곳에서 진행된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에는 모두 327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점동농협은 서울 메디플라워 헬스케어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버스를 마련, 3일 동안 단체 검진을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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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이 9~12일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을 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 메디플라워 헬스케어와 여주 세종병원 등 2곳에서 진행된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에는 모두 327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점동농협은 서울 메디플라워 헬스케어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버스를 마련, 3일 동안 단체 검진을 받도록 했다. 또한 여주 세종병원은 지역 내 병원임을 감안, 조합원들이 편한 날짜를 잡아 개별 검진을 받도록 했다.
점동농협은 특히 올해 검진 항목을 다양화하고자 1인당 검진 비용을 지난해 25만원(자부담 3만원)에서 올해 30만원(자부담 3만원)으로 증액해 조합원들이 더 많은 항목을 검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우용 조합장은 “조합원 고령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건강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건강 검진비용 중 농협 지원금을 인상해 검진 항목을 다양화한 만큼 꼼꼼한 검진으로 조합원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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