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 '젠틀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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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내한 25주년을 맞아 전국 순회에 나선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6월 7일 예술의전당에서 '젠틀 마인드'를 타이틀로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찾아 부드럽고 잔잔한 선율로 감동을 선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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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내한 25주년을 맞아 전국 순회에 나선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6월 7일 예술의전당에서 '젠틀 마인드'를 타이틀로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전후해 5월 17일 부산학생문화예술회관, 30일 울산 현대예술관, 3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6월 5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도 열린다.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찾아 부드럽고 잔잔한 선율로 감동을 선사해왔다. 지금까지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360여 곡에 이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18인조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레이크 루이스', '로망스', '메디테이션' 등의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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