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온, '엄마친구아들' 출연…정해인·정소민과 호흡

정한별 2024. 3. 13.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지온이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13일 "윤지온이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강단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스물이다.

매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가 '엄마친구아들'의 강단호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지온, 기자 강단호 역으로 활약 예고
유제원 감독·신하은 작가 의기투합
윤지온이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이음해시태그 제공

배우 윤지온이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13일 "윤지온이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강단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스물이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하이바이, 마마!' 등을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과 '갯마을 차차차' '왕이 된 남자' 등을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탄생한 작품이다.

윤지온은 현장 우선주의 기자 강단호 역을 맡았다. 기자라는 업이 천직인 강단호는 새로운 주거지를 찾던 중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 정모음(김지은)이 사는 혜릉동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는 이들과 어울리면서 낯선 동네를 집처럼 느낀다.

그간 윤지온은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내일' '지리산' '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매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가 '엄마친구아들'의 강단호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엄마친구아들'은 2024년 방송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