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세계뇌주간 기념 '뇌과학 대중강연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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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오는 15일 오 6시 30분 UNIST 108동 U110호에서 '뇌과학 강연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세계 뇌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마음이 아플 때? 뇌가 아플 때!'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세계 뇌주간'은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셋째 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한편, UNIST는 지난해 울산광역시 최초'세계 뇌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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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오는 15일 오 6시 30분 UNIST 108동 U110호에서 '뇌과학 강연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세계 뇌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마음이 아플 때? 뇌가 아플 때!'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울산 시민뿐 아니라 행사에 참석하는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세계 뇌주간'은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셋째 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세계 여러 학술단체, 학교,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로 60여 개국에서 동시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마음이 아프게 되는 것'과 '실제 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의 상관관계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됐다. 최신 연구 사례를 중심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행사 당일인 15일 오후 6시 30분까지 강연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UNIST는 지난해 울산광역시 최초‘세계 뇌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도 UNIST 생명과학과와 바이오메디컬공학과에서 뇌신경과학, 인지과학, 뇌공학을 전공하는 교수진이 대거 참여한다.
2024년 뇌주간은 11일부터 17일이며, 이번 행사는 한국뇌신경과학회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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