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육아품앗이 '삼삼오오 이웃돌봄' 지원…연최대 130만원

손상원 2024. 3. 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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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육아 품앗이'를 지원한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삼삼오오 이웃 돌봄 사업'에 참여할 20개 모임을 공개 모집한다.

광주시 공공기관(여성가족재단) 협업사업 가운데 하나로 이웃끼리 맞돌봄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한다.

영유아, 초등 돌봄 자녀를 둔 3가구 이상 자조 모임은 광주시 여성가족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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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육아 품앗이'를 지원한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삼삼오오 이웃 돌봄 사업'에 참여할 20개 모임을 공개 모집한다.

광주시 공공기관(여성가족재단) 협업사업 가운데 하나로 이웃끼리 맞돌봄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한다.

영유아, 초등 돌봄 자녀를 둔 3가구 이상 자조 모임은 광주시 여성가족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모임은 4∼11월 저녁·주말·긴급·일상 돌봄 등을 실행하고 모임별로 연 100만∼130만원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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