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서 케미 발산한 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으로 뭉친다

김종은 기자 2024. 3. 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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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틈만 나면,'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해당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한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며 그의 예능감을 칭찬한 바 있다.

유연석은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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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연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틈만 나면,'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은 해당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한다.

유연석이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 앞서 유연석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뜻밖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그의 출연분은 900만 뷰를 돌파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며 그의 예능감을 칭찬한 바 있다.

유연석은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틈만 나면,'은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불의 섬'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예능으로,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유연석 | 유재석 |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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