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세금 조회 서비스 도입

심기문 기자 2024. 3. 13.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003540)이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과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금 조회'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 및 기타소득(대여 수수료, 상금 등)과 세금이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대신증권(003540)이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과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금 조회’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 및 기타소득(대여 수수료, 상금 등)과 세금이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최대 5년 간의 소득과 세금을 조회할 수 있다.

금융소득은 종합과세, 분리과세, 비과세로 구분해 조회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양도 소득과 그에 따른 예상 세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추후 금융소득의 계좌별 상세내역 및 원천징수 영수증을 모바일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