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결혼 24년차 맞아? 꽃 선물에 하트까지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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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선물한 꽃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데 갑자기 띵동. 오전에 촬영간 안느가 보낸 꽃이라는데 엥? 왜? 잘못 보냈나? 이름부터 다시 확인. 아 맞는데 뭐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혜원은 "오늘 무슨 날이지? 갑자기 어질. 나 뭐 놓쳤나?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 정지"라며 "연락도 안 되고 등에 땀이. 나 뭐 잘못했나. 세 시간 후 촬영 중 연락 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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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선물한 꽃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데 갑자기 띵동. 오전에 촬영간 안느가 보낸 꽃이라는데 엥? 왜? 잘못 보냈나? 이름부터 다시 확인. 아 맞는데 뭐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꽃바구니와 함께 쪽지가 담겼다. 쪽지에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24년 차 부부임에도 신혼 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오늘 무슨 날이지? 갑자기 어질. 나 뭐 놓쳤나?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 정지”라며 “연락도 안 되고 등에 땀이. 나 뭐 잘못했나. 세 시간 후 촬영 중 연락 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1년 결혼한 안정환과 이혜원은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진학해 화제를 모았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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