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이지혜 "문재완 날 너무 사랑해"...애정전선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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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우리 남편은 나를 너무 사랑한다. 모니터를 정말 꼼꼼히 한다. 근데 그냥 편히 자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결혼을 후회한다면서도 이지혜는 "우리 남편의 장점 중 하나는 나의 연애사에 쿨하다. 예민하면 과거 연애사에 대한 얘기를 못한다. 또 남편을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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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우리 남편은 나를 너무 사랑한다. 모니터를 정말 꼼꼼히 한다. 근데 그냥 편히 자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재완은 침대에 누워 아내가 출연한 SBS '강심장VS'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피곤한 듯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며 잠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재완의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이지혜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결혼생활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두 사람이 시청하던 '강심장VS'에는 이지혜와 가수 솔비, 케이윌, 이석훈, 그리고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케이윌이 이지혜에게 "(결혼이) 언제 제일 후회되냐"고 묻자, 이지혜는 "매 순간, 어제도 (결혼을) 후회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 중 지금 생각하면 제일 아쉬운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는 "생각해 보면 한 사람이 있다. 그 남자의 직업은 CEO다"고 깜짝 고백했다.
결혼을 후회한다면서도 이지혜는 "우리 남편의 장점 중 하나는 나의 연애사에 쿨하다. 예민하면 과거 연애사에 대한 얘기를 못한다. 또 남편을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온라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BS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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