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 이젠 집앞 편의점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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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글로벌 유전자 분석기업 마크로젠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타액 검사를 통해 피부·모발, 운동,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 개인 특성 등 6개 카테고리 129개 항목의 유전자 검사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은 자가 검사를 완료한 키트를 반송한 약 열흘 후 젠톡 앱을 통해 분석 결과와 항목별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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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편의점 GS25가 글로벌 유전자 분석기업 마크로젠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마크로젠이 운영하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의 'All 패키지 129'로 5만원대다. 타액 검사를 통해 피부·모발, 운동,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 개인 특성 등 6개 카테고리 129개 항목의 유전자 검사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하면 이용권이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되고, 젠톡 애플리케이션에 해당 이용권을 등록하면 원하는 곳으로 유전자 검사 키트를 보내준다.
고객은 자가 검사를 완료한 키트를 반송한 약 열흘 후 젠톡 앱을 통해 분석 결과와 항목별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받게 된다.
젠톡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몸BTI'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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