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내달 3일 ‘2024 푸드페스타’…음식의 미래 엿본다

2024. 3. 13.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웰스토리가 '2024 푸드페스타'를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연다.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B2B 식음 박람회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푸드페스타에서는 인력난 해소 및 운영 효율화 등 식음 업계의 고민을 해결할 '미래 기술(푸드테크)'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이틀간
[삼성웰스토리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2024 푸드페스타’를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연다.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B2B 식음 박람회다. 작년에는 1900여 개 배송처와 신규 거래를 체결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전년보다 두 배 확장했다. 고객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푸드페스타를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푸드페스타에서는 인력난 해소 및 운영 효율화 등 식음 업계의 고민을 해결할 ‘미래 기술(푸드테크)’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CES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푸드테크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조리 자동화 로봇,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 푸드 프린팅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이 현장일 빛낸다.

솔루션관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가맹사업 확장에 적용된 맞춤 솔루션 사례들을 선보인다.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솔루션 진단과 상담도 제공한다. 또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 이기원 한국 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미래 식음 트렌드를 제시한다. 불가리아 출신 스타 셰프 미카엘의 쿠킹클래스 및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360솔루션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mp12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