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갈 때 간편하게"…락앤락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 출시

이정후 기자 2024. 3. 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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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115390)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한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는 600ml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400ml 리유저블 컵이 결합한 구조로 최대 1L까지 음료를 담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나들이,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기존 슬로 시리즈 라인보다 디자인,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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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보온 12시간·10도 보랭 42시간 유지
락앤락,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 출시(락앤락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락앤락(115390)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한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는 600ml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400ml 리유저블 컵이 결합한 구조로 최대 1L까지 음료를 담을 수 있다.

야외 활동을 고려해 휴대성을 높이고 보온·보랭 기능도 강화했다. 이중 진공 단열 구조로 제작돼 50도 도달 시 보온은 12시간, 10도 도달 시 보랭은 42시간 지속된다.

조합에 따라 △텀블러와 리유저블 컵 △텀블러와 밀폐 머그 △스테인리스 머그와 텀블러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나들이,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기존 슬로 시리즈 라인보다 디자인,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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