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차은우 제치고 '화이트데이' 같이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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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제치고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위는 508표를 받은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1위를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로 데뷔하며,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의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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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제치고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2월 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309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1위는 508표를 받은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1위를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로 데뷔하며,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다니엘 특유의 강아지 같은 눈매와 치명적인 매력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솔로 데뷔 이후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11월 일본 앨범 'RE8EL'을 발매해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위는 494표를 받은 차은우가 기록했다.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차은우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칠고 다크한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도 활약하며, 가수 겸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의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강다니엘·차은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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