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 “비회기에도 현장 애로사항 청취”

전북 익산시의회 제공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비회기 중에도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내 8개소의 주요 사업지 현장을 3차례 걸쳐 방문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회기 중 현장방문 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난 12일에는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와 다래못 서식처 복원사업지, 전북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및 시설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오임선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주요사업지 현장 방문으로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