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김슬기, 벌써 주말부부로 생활 중 "주중엔 유현철♥이 내 아들 돌봐줘"

이게은 2024. 3.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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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커플' 유현철과 김슬기가 이미 주말 부부로 생활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한 팬이 "슬기님 파주에서 출퇴근 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이 질문이 가장 많다. 저희는 현재 주말 부부로 생활 중이다. 평일에는 오빠가 피트니스 센터 운영도 하면서 아이들 케어를 전부 맡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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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 커플' 유현철과 김슬기가 이미 주말 부부로 생활 중이라고 털어놨다.

13일 김슬기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 팬이 "슬기님 파주에서 출퇴근 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이 질문이 가장 많다. 저희는 현재 주말 부부로 생활 중이다. 평일에는 오빠가 피트니스 센터 운영도 하면서 아이들 케어를 전부 맡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단한 사람♥"이라고 유현철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저는 청주 부모님집에서 열심히 출근하고 있고 주말에 파주로 간다. 야간 근무라 월요일은 파주에서 출근했다. 아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아들이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다. 씩씩한 아들. 너무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는 각각 MBN '돌싱글즈', ENA·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실제 커플로 발전, 재혼을 앞두고 있다.

각각 자녀 한 명씩을 둔 상황이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가정 예행 연습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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