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전국노래자랑’ MC 신고식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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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MC로 신고식을 마쳤다.
남희석은 지난 12일 전남 진도 제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에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MC로 나섰다.
김신영이 고(故) 송해에 이어 지난 2022년 10월 '전국노래자랑' MC가 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의 일이다.
급성후두염에 걸린 김신영은 지난 9일 인천에서 투혼을 발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고, 남희석이 MC 바통을 넘겨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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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은 지난 12일 전남 진도 제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에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MC로 나섰다.
그는 첫 녹화에서 “송해 선생님께서 아주 오랜 세월 닦아주시고, 씩씩한 김신영 씨가 젊은 에너지를 가득 ‘전국노래자랑’에 채워줬다”며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여러분들의 행복을 안방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KBS 측은 지난 4일 갑작스럽게 MC 김신영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고(故) 송해에 이어 지난 2022년 10월 ‘전국노래자랑’ MC가 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의 일이다.
하차 과정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하차 소식에 시청자 청원이 등장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지자 KBS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결국 김신영의 하차와 함께 남희석이 새 MC로 나서게 됐다.
급성후두염에 걸린 김신영은 지난 9일 인천에서 투혼을 발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고, 남희석이 MC 바통을 넘겨 받게 됐다.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남희석 역시 진지한 각오로 진도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남희석은 오는 31일 방송분부터 ‘전국노래자랑’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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