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MOU

남정현 기자 2024. 3.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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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돌봄이라는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알리고, 유기동물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은 증가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해 '펫블리 반려견보험', 올해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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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7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박성식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과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제공)2024.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DB손해보험이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돌봄이라는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알리고, 유기동물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은 증가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해 '펫블리 반려견보험', 올해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인핸드는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채 안락사되는 유기동물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2013년 만들어진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자체 보호소의 유기동물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10년간 10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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