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보 보다 빠르게…SNS '옥천여행 가자고'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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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축제,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용 SNS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해 옥천여행 공식채널 등에 올려 MZ세대의 근교 사진여행을 위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관광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면서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주요 정보를 적기에 받아볼 수 있도록 옥천 관광 채널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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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축제,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용 SNS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규 개설 홍보와 이용자 확보를 위해 현재 팔로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친구 추가, 참여 댓글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달 개최되는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해 옥천여행 공식채널 등에 올려 MZ세대의 근교 사진여행을 위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관광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면서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주요 정보를 적기에 받아볼 수 있도록 옥천 관광 채널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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