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유라인' 된다…유재석과 '틈만 나면,' 2MC[공식]

장진리 기자 2024. 3.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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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유연석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는 유재석, 유연석이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MC로 발탁됐다고 13일 밝혔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으로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한다.

유재석은 당시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라며 예능감을 칭찬한 바 있는데, '틈만 나면,'을 통해 2MC로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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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유연석.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재석과 유연석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는 유재석, 유연석이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MC로 발탁됐다고 13일 밝혔다.

'틈만 나면,'은 '런닝맨'으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췄던 최보필 PD의 신작.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으로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한다. 특히 유연석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뜻밖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그의 출연분은 9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재석은 당시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라며 예능감을 칭찬한 바 있는데, '틈만 나면,'을 통해 2MC로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

'틈만 나면,'은 4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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