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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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이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밖에 상반기 인근 공영주차장과 골목길 노상주차장 여유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안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60세 이상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산책 도우미 등 신갈 오거리 도시재생사업 진행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커뮤니티플랫폼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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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이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총사업비 166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신갈오거리 공유플랫폼 부지를 둘러봤다. 공유플랫폼이 완공되면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랩(Lab)이 들어서고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다문화 가족 교류 공간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자리해 다문화가정,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시장은 관계자의 보고를 듣고 “설명회 등을 열어 시설 마련에 시민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신갈오거리 일대 구도심에 청년들이 찾아오고 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조성에 힘을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밖에 상반기 인근 공영주차장과 골목길 노상주차장 여유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안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60세 이상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산책 도우미 등 신갈 오거리 도시재생사업 진행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커뮤니티플랫폼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용인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5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주인구와 사업체 유출로 쇠퇴한 신갈오거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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