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 '하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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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NewJeans) 하니를 선정했다.
그는 "어그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브랜드로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어그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꿈만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그는 이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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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NewJeans) 하니를 선정했다.
뉴진스 하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어그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브랜드로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어그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꿈만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그는 이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투 플레이 리스트 (To-Play list)'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해야 할 일 (To-Do list)' 대신, 별나지만 좋아하는 일 혹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찾아 떠난 하니의 여정을 담았다.
활발하고 장난기 넘치는 하니의 성격에서 영감을 얻은 활기찬 분위기의 캠페인은 어그가 새롭게 출시하는 봄·여름 제품 '벤처 데이즈(Venture Daze)' 컬렉션과도 조화를 이룬다.
어그는 지난해 여름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 데 이어 새로운 시즌 제품을 출시하며 사계절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 매출은 87% 신장했으며, 올해도 클로그·슬라이드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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