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라이더, 심리 상담 최대 3회 무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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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자회사로 '요기배달'을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라이더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주기욱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자사의 라이더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요기배달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라이더분들이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불편함 없이 업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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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요기요 자회사로 '요기배달'을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라이더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이앤컴퍼니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진행 중인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해 라이더 지원을 확대한다.
먼저 라이더 대상 심리 상담을 위해 신청자 대상 최대 3회의 개별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전한 이륜차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해 오프라인 라이딩 안전 교육도 시즌별로 진행한다.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한 교육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
일반인 배달 라이더인 '요기요 크루'를 위한 지원도 늘린다. 안전 배달 수칙이 담긴 '배달 안전 가이드북'을 이수한 요기요 크루에게는 시즌 배달용품을 상·하반기에 걸쳐 제공한다.
주기욱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자사의 라이더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요기배달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라이더분들이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불편함 없이 업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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