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멤버특가 위크'로 홈플런 열기 잇는다…반값 할인 지속

하수민 기자 2024. 3.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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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 특가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 대표 인기 품목인 델리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도 역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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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 특가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과일, 채소, 축산 등 신선식품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격이 치솟고 있는 사과는 지난해 가을부터 꾸준한 산지 물량 확보를 통해 수급 안정화를 진행했다. 또 겉은 못나도 맛은 좋다는 의미를 담은 '맛난이 농산물(B급 농산물)'을 늘리고, '맛난이 사과'의 경우 3월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50% 확대했다.

가격이 많이 오른 토마토도 '토마토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완숙 토마토, 대추 방울토마토, 칵테일 방울토마토, 대저 토마토, 애플 토마토, 스낵토마토 등 8종을 대상으로 카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봄 제철을 맞은 '청도 미나리' '깻순' '취나물' 등은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협의를 거쳐 물량을 사전에 대량 확보했다.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각종 육류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은 최대 40% 할인하고, 16~17일 양일간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마트에서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대표 인기 품목인 델리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도 역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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