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1이닝 무실점...김하성·이정후 '무안타'

양시창 2024. 3.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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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고우석 선수가 깔끔한 피칭으로 직전 경기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고우석은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서 7회에 등판해 세 타자를 유격수 직선타와 내야 땅볼로 요리하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역시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잠잠했습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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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고우석 선수가 깔끔한 피칭으로 직전 경기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고우석은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서 7회에 등판해 세 타자를 유격수 직선타와 내야 땅볼로 요리하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앞서 고우석은 애리조나와의 직전 경기에서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홈런 1개 포함 4안타에 볼넷도 한 개를 허용하며 5실점 했습니다.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뜬 공 세 개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역시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잠잠했습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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