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월아산 '집라인·로프어드벤처' 1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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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산림 레포츠 시설인 '집라인'과 '로프어드벤처'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로프어드벤처는 어린이를 위한 공중 로프 코스 8개로 구성된 숲속 모험 놀이시설이다.

이들 시설 체험은 회당 30명으로 제한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 레포츠 시설 안전 전문가와 합동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한다.

월아산 산림 레포츠 시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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