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공약]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유동철 후보, "6개 권역 특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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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역마다 선거전이 치열하다.
'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소개하는 여덟 번째 '원포인트 공약'은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를 다룬다.
또한 "이 거대한 디자인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유동철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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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역마다 선거전이 치열하다. ‘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소개하는 여덟 번째 ‘원포인트 공약’은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를 다룬다. 유 후보는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다.
그가 내세운 원포인트 공약은 ‘수영구 6개 권역 특화 발전’이다.
유 후보는 “광안리 바다 근처를 트램과 녹지, 문화 관광이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인근 주민분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락수변공원은 작은 축제와 디제잉 클럽처럼 소음이나 음주 없이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남천동과 광안 1·3·4동은 도서관, 문화·복지시설, 의료시설, 체육시설들이 압축적으로 농축된 콤팩트 스마트 도시로, 회 센터와 동방오거리, 팔도시장 쪽은 미식가 거리로 만들어서 맛집 투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망미동은 행정 중심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거대한 디자인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유동철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자신했다.
유 후보는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신이자 현역 전봉민 의원을 꺾고 공천에서 승리를 따낸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와 본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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