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5민랩, 스매시 레전드 신규 레전드 ‘피노키오’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실시간 PVP(플레이어간 전투)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 신규 레전드 ‘피노키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매시 레전드의 39번째 레전드인 피노키오는 대검으로 적을 상대하는 공격수 타입의 레전드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4: 작전명 피노키오’가 시작했다. 해당 패스를 통해 피노키오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12일부터 26일까지는 ‘마야’와 ‘카이저’의 아이템을 담은 특별 패키지를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5민랩은 스매시 패스 퀘스트 일부와 전투 시스템을 개편했다.
일일 퀘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배틀 포인트는 1만점 감소했지만, 기존 역할군 퀘스트와 새롭게 도입된 퀘스트를 통해 총 1만3000점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전투 시스템도 매치 시작 60초 후 거점 점령 속도가 빨라져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투척 아이템을 줍지 않아도 즉각 던질 수 있도록 변경했다.
원활한 팀 플레이를 위해 팀원의 플레이 상태를 전투·결산·친선전 중인지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도 추가했다. 새로운 이용자가 팀에 참가하면 팀원에게 알람도 제공한다.
5민랩 관계자는 “신규 레전드 출시와 함께 스매시 패스 퀘스트와 전투시스템 개편, 팀 플레이 신규 기능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해 게임의 재미와 박짐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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