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서 새벽 역방향 걷던 60대, SUV에 치여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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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 치여 60대 남성이 의식불명에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7분께 파주시 탄현면의 자유로 4차선 도로를 달리면 SUV 차량이 역방향으로 걸어오던 6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다발성 골절과 의식 저하 상태로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차량이 달리고 있는 4차로를 역방향으로 걸어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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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 치여 60대 남성이 의식불명에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7분께 파주시 탄현면의 자유로 4차선 도로를 달리면 SUV 차량이 역방향으로 걸어오던 6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다발성 골절과 의식 저하 상태로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당시 A씨는 차량이 달리고 있는 4차로를 역방향으로 걸어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어떤 이유로 차도를 걸어왔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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