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프리 공략’ 롯데웰푸드,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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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가 밀가루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쌀 스낵 특유의 고소함과 새우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글루텐프리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제정해 국가기술표준원의 단체표준으로 등록한 제품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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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웰푸드(280360)가 밀가루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글루텐프리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제정해 국가기술표준원의 단체표준으로 등록한 제품인증이다. 이 인증은 글루텐프리 식품 시험법, 관리기준에 따라 원료 입고 단계부터 제조공정, 출하까지 전 과정에서 알레르기성 물질인 글루텐 오염 가능성, 관리상태를 심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더쌀로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해 가겠다”며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글루텐프리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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