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LA관광청 컬래버…'겟어기타', 캠페인 BGM 선정

김지호 2024. 3.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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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관광청(이하 LA관광청)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LA관광청에서 지난 12일, 글로벌 광고 캠페인 'LA는 현재 상영중'(Now Playing) 온에어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LA관광청 사상 최대 규모 투자로 전개된다.

LA관광청 아담 버크 청장은 "K팝스타 라이즈와 이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한국시장 내 LA관광 회복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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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라이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관광청(이하 LA관광청)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LA관광청에서 지난 12일, 글로벌 광고 캠페인 'LA는 현재 상영중'(Now Playing) 온에어를 시작했다. LA를 한 편의 영화에 은유, 전 세계 여행자를 LA 레드카펫에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저명한 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와 함께 6개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들을 통해 LA의 메인 여행 테마와 관광 스폿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에서 온에어되는 캠페인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가 선정됐다. '겟 어 기타'는 라이즈의 데뷔 곡. 

LA관광청에서는 '겟 어 기타'의 뮤직비디오를 눈여겨보고 적극 제안했다. 그도 그럴 게, 라이즈는 데뷔곡 뮤비를 LA의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찍었다.

이번 캠페인은 LA관광청 사상 최대 규모 투자로 전개된다. 한국에서도 역대급 규모. LA관광 타깃층인 2040 세대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A관광청 아담 버크 청장은 "K팝스타 라이즈와 이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한국시장 내 LA관광 회복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5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시작한다. 

라이즈는 서울과 LA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지역을 방문한다. 글로벌 팬들을 보다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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