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 '9년차 시즌 1'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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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9년차 시즌 1 신규 콘텐츠인 '오퍼레이션 데들리 오멘(Operation Deadly Omen)'을 적용됐다고 13일 밝혔다.
오퍼레이션 데들리 오멘에서는 게임 내 플레이가 가능한 최초의 빌런이자 공격 오퍼레이터인 '데이모스(Deimos)'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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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9년차 시즌 1 신규 콘텐츠인 '오퍼레이션 데들리 오멘(Operation Deadly Omen)'을 적용됐다고 13일 밝혔다.
오퍼레이션 데들리 오멘에서는 게임 내 플레이가 가능한 최초의 빌런이자 공격 오퍼레이터인 '데이모스(Deimos)'가 나온다. 데이모스는 탐지장치 '데스마크 추적기'로 목표물과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다.
데이모스는 맵 전체의 시야를 확보하고 적들의 이동 억제, 측면 공격 회피, 주의 분산 등이 가능해 팀의 전술 구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데이모스는 속도와 체력이 2인 오퍼레이터로 주 무기로는 AK-74M 또는 M5904A1을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강력한 신형 리볼버인 .44 벤데타를 사용한다.
전략적 플레이와 팀워크를 강조하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 전술 메타를 더욱 강화하고 가젯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방패병 및 부착물 & 조준 사격 시야가 개선됐으며 오퍼레이터와 장비간 밸런스 작업 및 아자미(Azami) 밸런스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부정행위 방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팀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의 건강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 밴, 랭크 플레이리스트 제한, QB 시스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새롭게 도입된 인벤토리 관리 메뉴인 '락커'에서 자신이 보유한 스킨을 더욱 쉽게 분류하고 장착할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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