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 '도넛 자판기'·'진열판매' 확대

임현지 기자 2024. 3.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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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 진열판매)' 전략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0년 서울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KTX 및 주요 역사 내 도넛 자판기를 34대를 운영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도넛 자판기는 비대면, 24시 운영을 강점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저투자·고효율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군부대, 관공서 등에 도넛 자판기와 DFD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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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 '도넛 자판기' ⓒ롯데GRS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 진열판매)' 전략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0년 서울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KTX 및 주요 역사 내 도넛 자판기를 34대를 운영 중이다. 자판기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 하프더즌)의 단일 메뉴로만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도넛 자판기는 비대면, 24시 운영을 강점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

마트·백화점 등에 배치하는 간이 판매 형태의 DFD 역시 지난달 기준 112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 매출은 100% 신장세를 나타냈다.

회사는 저투자·고효율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군부대, 관공서 등에 도넛 자판기와 DFD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그간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에 배치와 함께 역사 배치로 고객 접근성 확대하고 있다"며 "군부대, 관공서 등에 지속 배치 등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를 통한 브랜드 접점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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