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치즈볼' 누적 판매량 4000만개 넘어섰다

주동일 기자 2024. 3. 13.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hc치킨은 대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달콤바삭 치즈볼'을 처음 선보였다.

치즈볼 2종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이미 100만개에 도달했다.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뿌링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은 8만여개에 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뿌링 치즈볼' 글로벌 누적 판매량 8만여개 돌파
bhc치킨 뿌링 치즈볼. (사진=bhc치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hc치킨은 대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달콤바삭 치즈볼'을 처음 선보였다. 출시 직후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달콤바삭 치즈볼은 이후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치즈볼 출시 4년을 맞은 2018년엔 전년 대비 매출이 200%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8년부터 6년 연속 사이드 메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다.

2019년엔 '뿌링 치즈볼'을 출시하며 영역을 넓혔다. 뿌링 치즈볼은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제품으로, bhc치킨 고유의 맛과 특색을 느낄 수 있다.

치즈볼 2종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이미 100만개에 도달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치킨 메뉴 외 사이드 메뉴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최다 판매 상위 5위를 기록했다.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뿌링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은 8만여개에 달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즈볼 시리즈는 다양한 치킨 메뉴와의 꿀 조합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치식 문화를 만든 bhc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무려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