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사진작가 '영혼의 파노라마' 개인전

유혜인 기자 2024. 3. 13.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식 사진작가가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 B1 전시장에서 '영혼의 파노라마'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1.5m에서 2.4m에 이르는 대형 작품 30여 점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거칠고 광활한 바다라는 공간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본 인간 내면의 모습을 담았다"면서 "관람객들이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치유의 시간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부터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전시장
작품 '고요한 바다'. 작가 제공
작품 '떠오르는 태양'. 작가 제공

김정식 사진작가가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 B1 전시장에서 '영혼의 파노라마'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1.5m에서 2.4m에 이르는 대형 작품 30여 점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거칠고 광활한 바다라는 공간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본 인간 내면의 모습을 담았다"면서 "관람객들이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치유의 시간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 작가는국제환경영상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국인예술인대상 대통령상과 한·중·일 예술문화상 교육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작품 '독도'. 작가 제공
김정식 사진작가. 작가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