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강지영 아나, 마지막 ‘뉴스룸’ 인터뷰 추억 “평생 잊지 못할”

김명미 2024. 3.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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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마지막 '뉴스룸' 인터뷰를 추억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3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콩 느와르 그 자체인 두 배우님과.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인터뷰 중 하나로 남을 듯. #무간도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스룸' 문화초대석 마지막 게스트인 유덕화, 양조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JTBC 주말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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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마지막 '뉴스룸' 인터뷰를 추억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3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콩 느와르 그 자체인 두 배우님과.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인터뷰 중 하나로 남을 듯. #무간도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스룸' 문화초대석 마지막 게스트인 유덕화, 양조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슈트를 착용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두 레전드 배우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JTBC 주말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낙점됐다.

특히 강지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금융계 종사자 예비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거취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던 바. 이와 관련 강지영 아나운서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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