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과·배' 도매가 전년比 117.0%·141%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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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비롯한 과채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최근 광주지역 사과 도매가 기준 10㎏ 한상자 가격도 9만원을 넘어서며 1년전에 비해 117.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광주 사과 10㎏(중도매인, 후지, 상품)들이 한상자 가격은 9만600원으로 한달전(7만9800원)대비 13.5% 상승했고 1년전(4만1750원)에 비해 무려 117.0%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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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마트나 시장에서 소포장으로 사먹을 경우 실제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13일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광주 사과 10㎏(중도매인, 후지, 상품)들이 한상자 가격은 9만600원으로 한달전(7만9800원)대비 13.5% 상승했고 1년전(4만1750원)에 비해 무려 117.0% 껑충 뛰었다.
배(중도매인, 신고, 상품) 15㎏ 들이는 10만4000원으로 한달전(7만5100원) 대비 38.5% 올랐고 1년전(4만3000원) 대비 141.0% 치솟았다.
채소류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추 4㎏ (중도매인 판매가, 적, 상품)은 2만3600원으로 한달 전(1만6350원)보다 44.3% 상승했고 1년전(1만7750원) 대비 33.0% 올랐다. 딸기 2㎏(상품)은 2만5500원으로 1년 전(2만250원)에 비해 26.0% 상승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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