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전담인력 투입해 '굿뜨래' 품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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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위상 강화를 위해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투입해 농가별 밀착형 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채용, 굿뜨래 브랜드를 사용하는 제10기 사용승인 조직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현장을 상시 방문해 생산부터 출하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한다.
한편 굿뜨래는 이달 기준으로 제10기 사용승인조직 66곳이 브랜드 사용을 인정받아 우수 상품을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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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위상 강화를 위해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투입해 농가별 밀착형 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채용, 굿뜨래 브랜드를 사용하는 제10기 사용승인 조직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현장을 상시 방문해 생산부터 출하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한다.
상품의 품질기준 준수 여부와 품질관리 실태, 경영 및 유통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브랜드 무단 사용 수시 단속 및 시정에 나서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소비자의 변함없는 신뢰를 얻는 굿뜨래 상품은 이제 국가 인증마크로 증명된 전문농업인이 생산하는 명품을 지향할 것"이라며 “안전한 품질 생산은 물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경영체의 마인드 그리고 고객 관리 부분까지 세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한편 굿뜨래는 이달 기준으로 제10기 사용승인조직 66곳이 브랜드 사용을 인정받아 우수 상품을 출하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굿뜨래 상품 매출액은 3029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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