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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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위치한 유성구 탄동천 일대는 해마다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공사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벚꽃 페스티벌'을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진 시기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
2024년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은 이달 30일 행복장터(벼룩시장)에 이어, 4월 1일에는 정신장애우를 위한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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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위치한 유성구 탄동천 일대는 해마다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공사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벚꽃 페스티벌’을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진 시기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
2024년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은 이달 30일 행복장터(벼룩시장)에 이어, 4월 1일에는 정신장애우를 위한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아홉 번째로 열리는 행복장터는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일반 판매자의 옷, 장난감, 신발 등 각종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이 판매된다.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유성관광두레협의회 소속 9개 지역 업체, 사회적기업, 지역 공방들이 참여한다.
행복장터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omsco.com)에서 선착순으로 진행(3월 12일~27일)한다.
조폐공사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억 원 들어보기’는 오직 화폐박물관에서만 가능한 인기 체험 코너이다. 이 외에도 ‘풍선아트’,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는 ‘캘리그라피 감동 글 엽서전’과 힐링연주그룹 ‘디퓨즈’, 뮤지컬 배우 ‘민시윤’, 대전댄스보컬학원 동아리의 ‘K-POP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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