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2024 런던 국제도서전 참가…전자출판 홍보

신재우 기자 2024. 3. 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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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전자출판 콘텐츠와 기술 홍보를 위해 12~14일(현지시간) '2024 런던 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출판진흥원은 올해 세번째 참가다.

런던 국제도서전은 50년 역사를 지닌 영미권 최대 규모의 출판 행사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런던 국제도서전은 K-콘텐츠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출판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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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년 런던 국제도서전(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4.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전자출판 콘텐츠와 기술 홍보를 위해 12~14일(현지시간) '2024 런던 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출판진흥원은 올해 세번째 참가다. 다비다, 알에스미디어,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프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전자출판 분야 4개사의 수출 상담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런던 국제도서전은 50년 역사를 지닌 영미권 최대 규모의 출판 행사다. 전년도 기준 100개국 참가, 3만여 명의 방문자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대중이 아닌 출판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들을 위한 B2B 전문 도서전시회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런던 국제도서전은 K-콘텐츠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출판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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