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2024 런던 국제도서전 참가…전자출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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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전자출판 콘텐츠와 기술 홍보를 위해 12~14일(현지시간) '2024 런던 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출판진흥원은 올해 세번째 참가다.
런던 국제도서전은 50년 역사를 지닌 영미권 최대 규모의 출판 행사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런던 국제도서전은 K-콘텐츠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출판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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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전자출판 콘텐츠와 기술 홍보를 위해 12~14일(현지시간) '2024 런던 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출판진흥원은 올해 세번째 참가다. 다비다, 알에스미디어,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프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전자출판 분야 4개사의 수출 상담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런던 국제도서전은 50년 역사를 지닌 영미권 최대 규모의 출판 행사다. 전년도 기준 100개국 참가, 3만여 명의 방문자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대중이 아닌 출판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들을 위한 B2B 전문 도서전시회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런던 국제도서전은 K-콘텐츠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출판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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