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자리 지키는 의료진도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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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13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0개 의과대학 중 비대위가 만들어진 19개 대학과 전날 저녁 1차 총회를 열고 의과대학 학생들의 학업과 전공의들의 수련 중단으로 인한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함께 행동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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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13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0개 의과대학 중 비대위가 만들어진 19개 대학과 전날 저녁 1차 총회를 열고 의과대학 학생들의 학업과 전공의들의 수련 중단으로 인한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함께 행동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2024.3.1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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