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패션 담당은 이동휘? 박지환? 초롱이 잇는 '명품 양아치룩'

장민수 기자 2024. 3. 13.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액션뿐 아니라 패션으로도 재미를 줄 모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여전히 위풍당당한 마석도의 모습부터 문신과 칼, 피로 얼룩진 셔츠 등으로 잔혹한 범죄를 예고하는 백창기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4월 24일 개봉
공식 스틸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액션뿐 아니라 패션으로도 재미를 줄 모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전 시리즈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편 688만 명, 2편 1269만 명, 3편 10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던 시리즈이기에 이번 4편도 미리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공식 스틸 20종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여전히 위풍당당한 마석도의 모습부터 문신과 칼, 피로 얼룩진 셔츠 등으로 잔혹한 범죄를 예고하는 백창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동철, 장이수의 의상이 눈여겨볼 만하다. 두 사람은 명품으로 휘감은 패션으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전편에서 초롱이(고규필)의 일명 '양아치 룩'이 많은 이목을 끌었던 바, 이번에도 화제를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범죄도시4', '범죄도시4' 스틸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