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태국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2회차 공연, 총 5만 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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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월드투어 태국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뱀뱀은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ENCORE AREA 52 in BANGKOK'(뱀뱀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앙코르 에어리어 52 인 방콕) 개최를 발표했다.
뱀뱀은 유럽 투어 이후 방콕으로 돌아가 총 14개국 16개 도시 17회 공연을 달려온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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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뱀뱀이 월드투어 태국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뱀뱀은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ENCORE AREA 52 in BANGKOK'(뱀뱀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앙코르 에어리어 52 인 방콕) 개최를 발표했다. 공연은 오는 5월 4일 토요일 방콕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현재 한국,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칠레, 브라질, 멕시코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총 11개국에서 공연을 종료했다. 현재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뱀뱀은 지난 태국 방콕 공연 당시 추가 회차를 포함해 2회차 공연 총 5만 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태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뱀뱀은 유럽 투어 이후 방콕으로 돌아가 총 14개국 16개 도시 17회 공연을 달려온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뱀뱀의 첫 솔로 월드투어 'AREA 52'의 타이틀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을 의미한다.
뱀뱀은 지난해 첫 솔로 정규앨범 'Sour Sweet'를 발매 후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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