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니었어?" 제주도 'AI 아나운서' 입사 화제...월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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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변인실에 AI '가상인간' 아나운서가 입사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TV'에서 도정 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버추얼 휴먼이 나와 뉴스를 전하고 있다.
버추얼 휴먼은 인공지능(AI)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만든 3D 가상인간으로, 이미 각종 광고에 20대 버추얼 휴먼 '로지'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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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제주도 대변인실에 AI '가상인간' 아나운서가 입사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TV'에서 도정 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버추얼 휴먼이 나와 뉴스를 전하고 있다. 도는 이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버추얼 휴먼의 이름을 '제이나'(J-NA)로 정했다.
제이나는 Jeju News AI(제주 뉴스 AI)의 알파벳 각 단어의 앞 자를 가져온 것으로, 제이나는 대변인실 막내 주무관이다. 버추얼 휴먼은 인공지능(AI)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만든 3D 가상인간으로, 이미 각종 광고에 20대 버추얼 휴먼 '로지' 등이 출연하고 있다.
서비스 업체가 가지고 있는 샘플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매월 60만원 내외의 '월급'(사용료)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챗GPT 학습동아리를 꾸려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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