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 할 수도” 한창, ♥장영란 성형수술 몰카에 오열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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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성형 수술 몰래카메라를 했다.
3월 12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기어코 남편 몰래 성형수술한 장영란 (이혼위기,남편눈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성형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이 모습을 보고 나서 어떤 반응일지"라며 "이혼하자 그럴 수도 있다. 절대 반대하고 있다"며 남편을 놀릴 생각에 들뜬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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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성형 수술 몰래카메라를 했다.
3월 12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기어코 남편 몰래 성형수술한 장영란 (이혼위기,남편눈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눈 처짐을 고백하며 성형 상담을 받으러 다녔다. 상담 투어를 마친 장영란은 가족 몰래카메라를 위해 눈에 거즈를 붙였다.
장영란은 "성형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이 모습을 보고 나서 어떤 반응일지"라며 "이혼하자 그럴 수도 있다. 절대 반대하고 있다"며 남편을 놀릴 생각에 들뜬 모습이었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엄마를 본 아이들은 "엄마랑 다시 얘기 안 해"라며 자리를 피했고, 장영란은 아이들을 달래며 아빠 앞에서 편을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집으로 온 한창은 장영란 모습을 보고 주저앉았다. 한창은 "내일 촬영인데 수술하면 어떡하냐"며 소리치면서도 "한 걸 어떻게 하냐. 약이라도 가져오라고 그러지. 부기 빨리 빼야지"라고 장영란을 걱정했다.
몰래카메라임을 알게 된 한창은 깜짝 놀란 후 눈물을 쏟았다. 한창은 "성형하면 안 된다. 왜 이쁜 얼굴을"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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